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다각도 노력

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는 부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개강 연기에 이어 다음달(3월)까지 모든 교과목 강의를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합니다.

동아대는 다음달(3월) 말까지 모든 교과목 강의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동아대학교는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자 2020학년도 1학기 개설된 모든 교과목 강의를 3월 말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아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대면수업을 지양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이같이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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