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 상묵스님과 덕담 나눠..경내 산책도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기간에 손자와 함께 사찰을 찾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경남 양산시 매곡동 사저 인근의 사찰 통방사를 찾아 주지 상묵 스님과 덕담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손자 등과 함께 통방사를 방문해 사찰 경내를 둘러보고 산책도 함께 했습니다.
통방사 주지 상묵스님은 문 대통령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올해도 국운이 창성하고 남북이 평화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감사하다고 대답했다고 상묵스님이 전했습니다.
상묵스님은 “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 대통령 취임 이후 첫 휴가때 통방사에 들른 이후 매년 휴가나 명절 연휴에는 자주 통방사를 찾는다”고 전했습니다.
양산 통방사는 양산 기사굴산 자락에 자리한 조계종 사찰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범음 범패 전문가인 상묵스님이 지난 2004년에 창건한 묘법연화경 근본도량입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개인의 이익구조ㆍ지역감정을 조장할수있는
행동에 더욱 조심해야한 인물이다.
이런점에서 문재인대통령의 판단력에 국민으로
한없이 개탄스럽다.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자기지역의 이익에 누구보다
발 빠르거ㆍ 행동하는 가벼움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정말 챙겨야할 이나라의 그늘은 언제 돌보려 한단 말인가!
존재의 무게를 오해한지 오래된듯하다.
중심을 잃은지도 넘 오래되였고 권력의 무게를
즐기느라 평정의 중심점을 잃은지 오래인듯하다.
이나라가 어디로 얼마나 후퇴하려는지 근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