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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계사의 선재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세배법과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재 어린이집 아이들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주지 지현스님에게 두 손을 모아 정성스럽게 세배 인사를 했습니다.

이에 지현스님은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덕담을 건넸습니다.

지현스님은 이어 세배를 마친 아이들에게 세뱃돈과 함께 소형 캡슐 장난감을 설 선물로 전했습니다.

선재 어린이집이 처음 진행한 주지 지현스님과의 세배 인사는 어른을 공경하는 예절을 배우는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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