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수석·보좌관 회의는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3주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두고 열리는 수석 보좌관 회의인 만큼 정부가 명절 민심을 잘 살피며 민생·경제 챙기기에 힘써 달라는 당부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앞서 문 대통령은 정세균 국무총리 취임 후 첫 오찬 주례회동을 하고 국정현안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