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세계 에너지리더들과 포괄적 논의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50회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 Annual Meeting; 다보스포럼)에 참석합니다.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17년간 다보스포럼에 참가하고 있는 김 회장은 올해도 다보스에서 논의되는 정치, 경제, 에너지 등 여러 분야 글로벌 트렌드와 현장에서 느낀 소회 등을 개인 블로그(www.younghoonkim.com)를 통해 생생하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다보스 소식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결속력 있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관계자들 (Stakeholders for a cohesive and sustainable world)’로 극단적인 부의 집중 현상, 기후변화 대응 공조 실패 등 다양한 이슈를 둘러싼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여러 이해집단 간의 화해를 통한 사회통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포럼 기간 중 국제협력을 촉구하는 ‘다보스 선언 2020 (Davos Manifesto 2020)’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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