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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지역의 천태종 사찰 삼봉사가 협소한 현 법당을 대신할 새 법당 불사의 첫 삽을 떴습니다.

삼봉사는 오늘 천태종 종정 도용스님 등 1천 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대지 758평에 3층 규모로 건립 될 법당 기공식을 엄수했습니다.

사진출처=금강신문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삼봉사 사부대중과 이 불사에 인연 닿는 모든 불자들이 법당 불사에 매진해 하루속히 여법한 도량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주지 도봉 스님은 “정법도량이 완성 되면 이곳에서 부처님의 법향과 법음이 수없이 흘러나와 수많은 불자들이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 해탈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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