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 김영훈 회장 공약인 에너지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매칭 프로그램도 열려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이자 대성에너지 회장인 김영훈 회장 - (주)대성에너지 제공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WEC) (회장 김영훈)가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를 개최합니다.

‘번영을 위한 에너지(Energy for prosper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2016년 WEC 회장에 취임해 활동하고 있는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지난 3년의 임기 동안 준비한 글로벌 에너지 이벤트입니다.

세계에너지총회는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 에너지 행사로 글로벌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 각국 정부의 정상과 에너지 부처 고위 관료 등을 포함해 150여 개국에서 만 5천여 명의 에너지 분야 핵심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국제협력을 위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세미나, 전시회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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