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더리터는 시그니처 매장 ‘어반그레이 로스터리 1호점’을 공식 오픈했습니다. 

더리터는 지난 1일 '어반그레이 로스터리 1호점'을 부산 양정동 신사옥에서 오픈했다고 밝히며 오는 15일까지 매장 내 품목을 반값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반그레이 로스터리는 국민커피 더리터만의 ‘커피 노하우’를 모아서 녹여 만든 시그니처 매장으로 ‘화이트와 그레이’ 색감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졌습니다.

매장에선 최상급 싱글오리진부터 블렌딩 커피까지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에티오피아와 브라질산 품종의 원두를 블렌드해 만든 ‘어반 선샤인 플라워’ 커피는 인기 메뉴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커피프렌차이즈 업계에선 최초로 로스팅 과정을 직접 시현할 수 있는 ‘시그니처 그레이바’도 2층에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사이펀 추출 방식으로 뽑아낸 스페셜티 커피 맛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커피와 함께 모든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판매가 원칙으로 만들어진 수제 ‘건강 식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