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3원장 스님들과 집행부 주요 부실장 스님들이 고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별세를 애도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교육원장 혜일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호산스님 등 총무원 집행부 부·실장스님들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에 마련된 古 장쩌민 전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장 전 주석의 영정 앞에서 묵념한 뒤 조문록에 '고인의 생전 불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깊이 생각해 한중 불교의 우호로 계승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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