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홍보대사로 배우 신이 씨가 위촉됐습니다.

제주해녀협회는 배우 신이 씨를 오늘(8일) 제주도 조천 어촌계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신이 씨는 제주토종기업 ㈜라산그룹의 홍보 모델로 그의 이름을 딴 가계를 런칭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8일 제주 뿔소라 소비 촉진을 위한 해녀협회, 라산그룹, 오뚜기와의 3자 협약을 계기로 해녀협회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신이 씨는 “홍보대사로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개발될 뿔소라 제품의 홍보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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