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와 ㈜유주얼미디어가 웹툰 산업 발전과 웹툰 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산학 협약은 최근 K-웹툰이라는 이름으로 웹툰수요가 증가하고 웹툰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웹툰 인재 양성과 웹툰 발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 산업 진흥을 위한 협력사업 진행, 웹툰과 장학금 지원, 인적교류 강화, 재학생 현장실습과 졸업생 취업 지원, 학술적·문화적 교류, 웹툰 분야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국내외 웹툰 플랫폼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배움은 물론 현장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정용 기자
babos1230@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