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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서울의 천년고찰 진관사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오늘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방문해 주지 계호스님과 만나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을 위해 사진첩과 편지, 자수다포 등을 준비해줘 감사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해준 불교계에도 고마움을 전했다고 문체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계호스님은 음식은 우리 몸과 자연을 연결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사찰음식이 지닌 건강과 치유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문체부에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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