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를 맞아,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기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살펴보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과 과학기술인들은 우리나라가 IT 강국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인서트/서병수/국회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국민의힘 의원]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이 기회야말로 뒤떨어졌던 뒤쳐졌던 산업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잘 접목시키면 또 다시 도약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전문가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핵심으로 데이터 댐 구축과 함께 인재 육성과 데이터청 신설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