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복지협의회 기관에 1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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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고 있는 세상을향기롭게가 추석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했습니다.

세상을향기롭게 이사장 정여 스님은 오늘(23일) 부산불교복지협의회 회원 기관 10곳에 각각 100만 원 씩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과 낙동종합사회복지관 등 기관 10곳은 오늘 전달받은 지원금을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인서트/정여 스님/(사)세상을향기롭게 이사장]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나눠서 보탬이 되면 어떻겠나 생각을 해서 명절도 되고 해서 지원을 해보자 하고..."

2011년 설립된 세상을향기롭게는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과 생계비 지원, 라오스와 인도 등 해외에서 아동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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