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동남권 마이크로모빌리티 협의체가 발족됐습니다. 

부산, 동남권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와 관련 협회는 오늘(7일) 오후 남구 문현동 위워크 BIFC(11C)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정책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발족한 마이크로모빌리티 협의체 BSMA는 향후 부산, 동남권 지자체 및 관할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개인형이동장치의 확산에 따른 갈등 요소를 해결하고, 안전문화 정착, 관련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간담회에는 업체 측에서 ‘라임코리아’(권기현 대외정책 총괄이사), ‘머케인메이트’(이준협 팀장), ‘올라모비’(윤영채 대표), 관련 협회 측에서 ‘한국 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하일정 사무국장, ‘한국공유경제진흥원’(서준렬 이사장, 정재욱 부원장), ‘부산 관광마이스진흥회’(김금영 사무국장)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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