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재해구호협회 1천만 원 전달... 동체 대비 보살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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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가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진제 대종사는 오늘(7일) 수해 피해 구호 성금 1천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내 몸같이 돌보는 동체 대비의 보살행을 강조했습니다.

 

국가의 각종 재난 때마다 앞장서서 기부를 실천해 온 진제 스님은 총 10억 원을 출연해 세 자녀 이상을 둔 100가정을 선정해 10년간 1년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 부처님오신날과 연말에는 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도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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