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감사관 현장 조사모습(사진제공 경기도)

경기도가 시민감사관과 협업한 특정감사를 통해 44억 원의 누락 세원을 발굴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지난6월 ‘시민감사관 협업, 누락세원 발굴 특정감사’를 실시해 4개 분야에서 862건에 대해 도세 44억 원을 추징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감사에 앞서 세금이 누락될 가능성이 높은 4가지 주제를 선정한 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료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경기도는 감사결과 누락된 세금에 대해 과세예고 후 44억 원을 추징해 도 세입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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