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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의 아침저널’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올해 정말 비가 많이 오는데요.

장마를 가장한 자연의 역습이 아닌지 짚어 봐야합니다.

 

한반도의 이상기후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으니까요.

 

우리는 기상청의 빗나간 예측만을 탓하고 있지만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훼손과 탐욕이

그 원인일지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요.

 

부동산 문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집값을 잡으려면 집을 더 지어야한다는 야당,

서울에 50층 아파트를 짓겠다는 정부 여당.

 

모두에게 화두로 던져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정태춘의 '북한강에서'...오늘의 클로징 곡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 7시 20분 돌아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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