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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선원 인도만행결사 순례단의 실무 책임을 맡은 원명스님은 공주 예비 순례와 오는 10월 2차 예비 순례를 통해 한국 불교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많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명 스님은 오늘 서울 마포 BBS 불교방송을 방문해 이선재 사장과 환담을 나눈 자리에서 지난달 공주 예비순례에서 스님과 재가자 50명 이상이 완주했다며 걷기 명상,행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명스님은 또 상월선원의 인도만행 결사를 준비하는 2차 예비 순례가 오는 10월 7일부터 21일간 진행된다며 불자들은 물론 종교를 초월해 일반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스님은 현재 조계종 중앙종회의원과 조계사 부주지, 조계종의 법원격인 호계원 사무처장을 맡고 있습니다.

원명스님은 이어 BBS 초대석에 출연해 공주 예비 순례 뒷 이야기와 10월 2차 예비 순례 준비 상황,조계사 소임 이야기 등을 전했습니다.

원명스님이 출연한 BBS 초대석은 오는 9일 오전 7시에 BBS 라디오로 방송되며 오는 13일 낮 12시 30분과 14일 저녁 6시 30분에는 TV로 각각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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