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통도사 주지 등을 역임한 홍법스님의 원적 42주기를 맞아, 다례재가 올해부터는 서울 구룡사에서 봉행됩니다. 

홍법문화복지법인 대표 정우스님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서울 구룡사 대웅전에서 42주기 ‘홍법대선사 다례재’를 엄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통도사 강원 15기 수학제자들과 함께 매년 양산 통도사에서 봉행 됐던 다례재는 올해 처음으로 통도사 서울 포교당인 구룡사로 옮겨져 열립니다.

운조당 홍법대선사는 조계종 종정과 방장을 지낸 월하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해 통도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978년 원적에 들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