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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이 종단 불사의례에서 가장 중요한 ‘육자진언 염송’을 종단차원에서 처음으로 음원으로 제작해 보급합니다. 

이는 진각종이 ‘대중합송염송의 표준화와 매뉴얼화의 기초’를 마련하고, 염송 수행문화 연구와 개발을 위해 추진 됐습니다. 

 

종단본 ‘육자진언 염송’은 녹음실이 아닌 총인원과 심인당 등에서 대중이 함께 합송하는 형태로 녹음해 세대별과 시간별로 다양하게 제작할 방침입니다.

음원은 이달 중순 이후에 보급되며, 앞으로 종단 공식 행사는 물론 심인당 불사와 개인 수행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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