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코소보 지방선거 감시단원으로
외교통상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 4명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감시단 파견결정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요청에 따른 것으로
국제사회의 민주주의 확산 노력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결정됐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96년 보스니아 총선과
99년 마케도니아 선거때도 각각 12명과 2명의
선거 감시단원을 파견하는 등
유럽안보협력기구 주관 선거활동에 적극 참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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