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코로나19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쇼핑몰’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체국쇼핑몰 ‘광양시 지역브랜드관’에서는 매실 가공 제품과 기정떡, 새싹삼, 광양빵, 잡곡류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쇼핑 25시, 슈퍼WEEKLY특가, 원데이딜, 착한쇼핑 등 특가이벤트를 통해 최대 30%를 할인합니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위해 우체국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광양시 농·특산물을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광양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을 추석 명절과 연말, 시즌별 이벤트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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