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진출작 1651편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2만28편의 출품작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1651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고인 부문에서 국가별로는 호주가 203편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아랍에미리트 순이었습니다.

또 부문별로는 지난해와 같이 필름부문이 246편으로 가장 많았고 코로나19 스페셜로 신설된 피벗 부문에서도 53편이 올랐습니다.

최환진 집행위원장은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광고산업과 크리에이티브 변화상을 전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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