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 높아 체감기온도 상승

장마가 끝난 부산 지역은 이틀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부산기상청은 오늘(4일) 새벽까지 최저 기온이 25.1도를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열대야는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부산 지역은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이어졌습니다. 

부산에는  폭염 특보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으며,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보됐지만 습도가 높아 체가온도는 높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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