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술경연·심포지엄·박람회 등 ‘박물관 교육 축제’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박물관 교육 축제'를 개최합니다.

먼저 11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박물관 전시품에서 얻은 영감을 화폭에 담는 제45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가 열리고 12∼13일에는 '박물관 교육 심포지엄'을 엽니다.

2.227개 공립박물관 평가에서 ‘서울역사박물관’ 최고점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공립박물관 227곳을 평가한 결과, '서울역사박물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체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 227곳으로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해, 이 가운데 우수한 공립박물관 157곳을 인증했다고 밝혔습니다.

3.‘문화누리’ 매월 둘째 수요일, 6천 원에 영화 관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롯데컬처웍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기존 할인 혜택이 확대돼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모든 영화를 6천 원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