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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의 아침저널’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한강 잠수교는 지난 1976년 개통됐는데요.

이름처럼 여름이면 물에 자주 잠깁니다.

수위가 5.5 미터 이상이면 보행이 금지되고

6.2 미터가 넘으면 차량통행도 중단됩니다.

어제 저녁 6시부터 차량통행이 중단되고 있는데요.

잠수교가 물에 잠긴 것은 2년만이라도 하네요.

팔당댐이 문을 연 것도 그렇구요.

잠수교가 이제는 빨리 물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야할 것 같습니다.

1985년 꽤나 인기있었는데요.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오늘의 클로징 곡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 7시 20분 돌아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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