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어젯밤 내린 집중호우로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오늘 새벽 5시 5분부터 동부간선도로를 전면 교통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량천 월계1교도 침수 예정 수준으로까지 수위가 올라가 진입이 통제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늘 새벽 5시 20분쯤부터 불광천이 통제 수위인 9미터를 넘어서자 증산교도 출입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잠수교 역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어제 오후부터 전면 통제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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