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다음주에도 계속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3일부터 6일까지는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7일은 중부지방 전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 기간 낮 기온은 27∼34도로 예상됩니다.
특히 남부 내륙과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 일부 내륙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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