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어제(30일)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판매 대행업체인 크리에이시브(Kreassive LLC)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맞춰 11번가와 우체국쇼핑 등 국내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아마존에 농·수특산물을 입점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흥군과 크리에이시브는 아마존 내 전라남도 브랜드관에 '고흥 유자' 판매를 시작으로 석류와 수산물, 귀리 가공품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