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 서비스는 취약계층이 민원을 접수하면 공무원이 찾아가 공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김종호 주민복지과장은 “모든 읍면동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효율적인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없이 129)나 가까운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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