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포스트 코로나시대 불교의 미래를 모색하는 특강이 열립니다.

강남 봉은사는 다음달 8일 오후1시 경내 보우당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불교의 미래와 신행생활’을 주제로 여름특강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특강은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의 저자 원제스님이 강사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진단하며 신행생활의 뉴모델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입니다.

김천 수도암에서 정진 중인 원제스님은 세계 45개국 만행을 담은 저서 출간 이후, 교보문고와 붓다빅퀘스천 등에서 대중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공개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발열체크와 강연시간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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