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제 27대 통리원장에 선출된
회정정사는 다음주중으로 새 집행부를 구성한뒤
‘종단화합과 인재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통리원장 회정정사는 오늘 오후
당선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방침을 밝힌뒤
‘종단의 정체성 확립, 교화자와 신입종도 교육활성화,
그리고 종단의 대사회역할의 강화‘를
당면 현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회정정사는 또 다음주 인선이 완료될
새 집행부에 대해서도 “종도화합과
종단발전에 부합되도록 구성하겠다“고 밝혀
대폭물갈이를 시사했습니다

특히 종단의 대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새 집행부를 중심으로 “통일과 복지, 문화사업등을
전임 집행부의 사업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회정정사는 또 신임 교육원장 경정정사와 함께
인재양성에 주력해 심인당 불사가 아닌,
인재불사로 포교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진각종 통리원은 다음주 내로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신임 통리원장의
취임법회 일정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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