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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가 이선재 BBS 불교방송 사장과 만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한국 불교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인선정사는 오늘 오후 서울 마포동 BBS 불교방송을 방문해 이선재 BBS 사장과 만나 코로나19이후 불교계 안팎의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선정사는 총지종에 대해 일반 대중들이 아직 생소하게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종단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 사장도 적극 돕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인선정사는 이에 앞서 BBS 초대석에 출연해 내년 창종 50년을 맞아 종단의 재도약과 밀교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선정사는 내년 9월 발간을 목표로 창종 5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 책자 편찬 작업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 작업들을 소개했습니다.

인선정사가 출연한 BBS 초대석은 8월 2일 오전 7시에 BBS 라디오로 방송되며 TV로는 8월 6일 낮 12시 30분,8월 7일 저녁 6시 30분에 각각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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