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에서 상위 업체 100곳 가운데 광주지역은 건설업체 4곳이 포함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보면 중흥토건이 2조 천955억원으로 전국 15위를 차지했고 보광종합건설이 5천 887억원으로 57위, 대광건영 65위, 모아종합건설 96위에 올랐습니다.

전국 104위를 기록한 미래도건설은 시공평가에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중흥토건과 보광종합건설, 모아종합건설 모두 지난해보다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또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소속 221개 회원사 중 평가액 천억 원을 넘는 업체는 11곳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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