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등 국제기구들이 앞으로
한국인 채용을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경제부는 이달초 세계은행 채용팀이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수출입은행과 삼성,
서울대 국제대학원 등을 돌며
기관 면담과 채용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세계은행이
경력직과 학사학위 이상을 대상으로
계약직을 부문별로 선발하고 있다면서
영어 실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제기구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은
세계은행의 경우 정부파견을 포함해 42명,
IMF는 14명,아시아개발은행,ADB는 35명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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