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부산시당이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세명이 목숨을 잃은 것과 관련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직무유기와 업무상 과실치사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고발장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난은 천재지변이 아니라 교통통제를 포함한 행정을 제대로 하지 않은 인재이자 사회적 참사라고 규정하고 최종 책임은 부산시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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