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남해안컵 국제 요트대회가 오는 31일 개막합니다. 

전남, 부산, 경남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9개국 31척의 요트와 함께 300여 명의 대표선수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을 출발해 경남 통영 도남항을 거쳐 전남 여수 소호요트마리나에서 도착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 대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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