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204번째 확진자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으로 시설 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 38번째 확진자는 그제(26일) 두바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KTX를 이용해 순천으로 이동했으며 검체 채취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현재까지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중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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