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 지방자치저널]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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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 지방자치저널] 

■ 대담 :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 방송 :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07:20~09:00)
■ 진행 : 전경윤 BBS 문화부장
 

▷전경윤: 네, 아침저널 3부 시작하겠습니다. 박경수의 아침저널 3부 화요일 이 시간에는 <지방자치저널>시간입니다. 오늘은 서울 양천구로 가보겠습니다. 양천구하면은 이 교육도시로 아주 잘 알려져 있는 것이죠. 양천구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을 연결해서 여러 가지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구청장님, 나와 계십니까? 

▶김수영: 네, 안녕하세요. 양천구청장 김수영입니다. 

▷전경윤: 네 반갑습니다. 저도 이제 서울시 출입기자도 예전에 했었고 말이죠. 그래서 구청장님 이야기 많이 들었고요.

▶김수영: 네, 감사합니다. 

▷전경윤: 사진이나 기사로 활발히 활동하는 걸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민선 7기 구청장으로 이제 임기를 맡으신지도 또 절반이 흘렀는데 힘들지 않으십니까, 어떻습니까? 

▶김수영: 네, 뭐 갈수록 여러 가지 일들이 좀 많이 생겼어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다들 분주하게 또 긴장하면서 보낸 또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전경윤: 그렇습니다. 

▶김수영: 양천구하면은 뭐 찾아가는 복지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뭐 민선 6기에도 그랬고 7기까지 우리 양천구 하면 나비남 프로젝트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50대 독거남들이 사회에 다시 진출할 수 있도록 추진했던 거 그리고 또 뭐 8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를 했던 그 백세건강돌봄 사업 이런 그 세대 맞춤형 복지사업 이런 것들을 또 추진하고 이러다 보니까 어느 날 훌쩍 6년이라고 하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전경윤: 그렇군요. 자, 엄마표 구정이다 이런 표현이 있더라고요.

▶김수영: 네,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엄마 구청장이다. 그만큼 이제 세심하게 복지 정책 문화 교육 사업 이런 것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신다 이런 말씀 많이 하시고요. 정말 이물 없이 편하게 주민들하고 소통한다고 주민들이 붙여주신 별명인데 이제는 좀 굵직한 지역개발 사업 그리고 또 일자리 정책 이런 것들을 좀 추진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경윤: 네, 우리 구청장님께서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이시기도 하기 때문에 이 지역의 일자리 사실 일자리 코로나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 어떤 활동을 그동안 해오셨습니까? 

▶김수영: 네, 아무래도 지방정부에서 시행되고 있는 우수한 상생형 일자리 정책의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거하고 정부의 정책이 아무래도 저 현장성을 담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리 역할을 했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작년 그 연말 정도 돼서 그 좋은 일자리 포럼을 성공적으로도 개최를 했습니다. 뭐 여러 일자리 관계자 학계 노동계 또 민간 전문가까지 포함해서 또 지방정부에서 우수한 그 사례를 이런 것들을 공유하는 시간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왔습니다. 

▷전경윤: 네, 올해 이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사실 일자리 포럼을 대규모로 진행하거나 펼치기에는 좀 어려움도 있는데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김수영: 아, 올해는 조금 앞당겨서 8월에 할 예정입니다. 8월 19일 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요. 뭐 7월에 대통령께서 한국형 뉴딜정책을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휴먼뉴딜 이런 정책들이 지방정부에서 이 정책을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을지, 또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좀 논의해볼 계획입니다.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이걸로 8월 19일 날 좋은 일자리 포럼을 개최할 거고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대규모로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한 600여 명이 이렇게 참석해서 여러 세션을 또 나눠서 또 토론도 하고 포럼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 100여명 정도로 좀 줄여서 하고요. 아무래도 유튜브를 통해서 생중계를 하면서 온라인 또 채팅방까지 활용해서 온라인하고 또 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충분히 소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전경윤: 네, 구청장님께서 일자리 문제에 특별히 관심이 좀 많은 건가요?

▶김수영: 예,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죠. 저뿐만이 아니라 지자체에 있는 모든 지방정부의 수장들은 다 고민할 겁니다. 지금 뭐 경제도 어려워지고 결국 일자리가 단순히 생계유지 수단이 아니라 또 삶의 질하고 직결되는 중요한 조건 중에 하나잖아요. 그래서 결국 일자리가 복지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 한국형 뉴딜정책이 성공적으로 또 지역에서 안착해서 주민들이 일자리 잃지 않고 좋은 일자리를 체감하는 것이 또 정부의 목표이고 또 저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전경윤: 네, 이 양천구만은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정책 이런 게 있습니까, 혹시? 

▶김수영: 네, 다양하게 있습니다. 뭐 청년들이 좀 모일 수 있는 공간도 제공을 하고 있고요. 서울창업 카페라든지 또 무중력지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또 일자리 카페 이런 것을 통해서 주민들이 모여서 좀 무슨 일을 도모하고 또 준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공간도 제공하고요. 또 청년 인턴제도를 통해서 또 기업에서 청년들을 쉽게 좀 채용할 수 있도록 기업하고 청년하고 매칭 하는 것도 있고 청년들이 점포를 내겠다 이렇게 하면 창업비용의 일부를 또 지원하는 청년점포 육성 사업도 하고 특히 양천구는 공항이 또 가깝습니다. 

▷전경윤: 네.

▶김수영: 그래서 공항 보안 검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을 운영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아무래도 공항도 지금 어려운 사정이어서 이 공항 보안 검색 인력을 양성은 했는데 취업이 지금 어려운 그런 상황이기도 합니다. 

▷전경윤: 네, 그렇습니다. 사실 양천구하면은 그 제 지인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관심이 저도 많은데 이 첨단물류단지 서부트럭터미널이라든지 도시농업공원 중앙도서관 이렇게 이제 이 지역 경제 활성화라든지 활력을 불어넣는 그 청사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김수영: 네, 민선 7기 들어와서 뭐 도시 농업공원도 저 활성화해서 우리 중년층들이 언제든지 와서 또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요. 

▷전경윤: 네.

▶김수영: 서부트럭 터미널 개발은 또 우리 그 신월동이나 신정동에 있는 주민들이 주요 또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서부트럭 터미널을 좀 첨단물류단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또 지역의 공공기여 시설에 대해서도 지역의 문화 인프라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이번 기회에 또 누릴 수 있는 그런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굉장히 관심이 높은데요. 서울시하고 잘 협의를 해서 이게 대규모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빨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전경윤: 네, 양천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제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우리 세상이 바뀐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합니다만 이 관련해서 뭐 좀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김수영: 네, 많이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 달에 두 번씩 아침에 출근 전에 한 시간씩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또 교육도 듣고 또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고 그래서 우리 지자체에서 당장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이 다 지금 하반기로 또 연기 됐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이제 언제까지나 이렇게 연기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반기에 또 내년까지 해야 될 사업들을 좀 구체적으로 지금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동안에 동별로 했던 마을 축제라든가 주민들의 만남 이런 것들을 지금처럼 이렇게 코로나 이런 시대에 다들 이렇게 대면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마을 축제의 방향이나 또 이런 것들도 좀 다른 방향으로 좀 모색을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코로나19 극복치유 문화행사다 이렇게 해서 저 문화계 인사들도 좀 오고 그리고 또 우리 주민들도 누릴 수 있는 문화 버스킹 이런 것들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때로는 동별로 주민들이 모여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또 실천하면서 걷기 대회를 통해서 이렇게 축제가 그동안 갖고 있던 사람들이 다 다수가 이렇게 모이는 데서부터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지금 바꿔나가고 있고 

▷전경윤: 네.

▶김수영: 예를 들면 또 자치회관의 강의실을 일부도 방송 녹음실로 개조하고 설치해서 주민들이 동영상을 또 편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든지 또 교육 같은 것도 그동안에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학교하고 연계했던 사업들도 이제 대면사업이 아니라 이제 온라인 콘텐츠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런 형태로 한다든지 뭐 여러 가지 그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금 토론 중에 있습니다. 

▷전경윤: 네, 교육 얘기하셨습니다만 코로나19 이후에 교육 부분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사실은 수업을 등교 수업을 차질이 좀 생기기 때문에 온라인 비대면 이런 쪽으로 교육이 필요한데 양천구도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대비 이런 게 좀 많이 필요한 상황이죠?

▶김수영: 아우, 그렇죠. 아무래도 이제 그 대면수업이 어렵다 보니까 그동안에 학교에 지원했던 문화 체육 예술 이런 체험을 지원하던 교사협력강사라고 하죠. 이런 분들도 직접 기획하고 강의해서 영상 촬영해서 온라인으로 수업할 수 있도록 이 협력강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도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고요.

▷전경윤: 네.

▶김수영: 또 이분들이 만드신 온라인 콘텐츠를 또 학교에 전달을 해서 학교에서 또 볼 수 있도록 하고 그러니까 이번에 또 초등학생들 그 1학년들 같은 경우 학교를 갈 수 없기 때문에 학교를 소개하는 영상을 양천구에 함께 학교하고 직접 제작해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변화를 또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젝트 이런 것들을 그 체험 키트를 제공하기도 하고 그래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경윤: 네, 학부모들은 이제 온라인 수업이 이게 쌍방향이 좀 쉽지 않아서 이 교육격차가 더 심해질 것이다, 좀 걱정된다 이렇게 얘기도 많이 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김수영: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초중고 학생들 특히 이제 이 취약계층에 있는 학생들을 좀 선별을 해서 이 지역에 있는 문.예.체 협력 강사들이 소규모로 멘토링 사업들을 지금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금 7월부터 시작하게 될 텐데요. 그래서 멘토하고 멘티를 이렇게 매칭해서 여러 문.예.체 협력교육을 한다든지 일대일로 또는 일대 뭐 두 명 세 명 이런 식으로 좀 소규모 방식의 그 수업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경윤: 네.

▶김수영: 아무래도 대규모로 이렇게 만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진로 탐색하는 그런 상담까지도 이렇게 온라인이라든지 일대일로 상담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경윤: 네. 자, 이 양천구도 이 신정동 신월동 목동 이런 식으로 균형발전이 중요한데 이 청취자 질문이 하나 있어요. 신월2동에 사시는 주민께서 이 지역에는 문화복지센터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질문을 보내주셨는데

▶김수영: 네, 그 신월 2동하고 바로 건너보면 신월 1동인데요. 그곳에 지금 하반기에 건강힐링문화관이 생길 겁니다. 그래서 지금 한창 공사 중인데 올해 준공을 하면 좀 내부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를 해서 아마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챙겨줄 명상실 족욕실 또 주민창작실 이런 것들도 생기고요. 또 모자건강시설이라든지 장난감 도서관까지 이 건강힐링문화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전경윤: 네.

▶김수영: 뭐 그 외에도 아까 말씀하셨던지 양천 중앙도서관이 또 신정동에 내년에 오픈을 합니다. 

▷전경윤: 네.

▶김수영: 네, 그래서 뭐 다양하게 올해 내년에 새로 건립되는 이런 문화 복지 시설들이 우리 주민들한테 선보이게 될 거다 라는 말씀드립니다. 

▷전경윤: 네, 구청장께서 집무실은 신정동이지만 댁은 또 신월동에 있고 말이죠. 

▶김수영: 예.

▷전경윤: 그래서 지금 이런 얘기 제가 들었어요. 이게 양천구의 중심축은 목동이지만 신월동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맞는 얘기입니까? 

▶김수영: 네, 그렇죠.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죠. 올해 내년 중앙도서관 건강힐링문화관 또 도시농업공원 이런 것들이 다 지금 신월동 신정지역에 지금 세워지고 있고 그리고 다양하게 주민들이 찾을 수 있는 걷고 싶은 그런 산에 있는 데크길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많이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신정동 신월동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경윤: 네, 그렇군요. 자, 이제 또 몇 가지 제가 또 궁금한 게요. 경전철 목동선 이게 이제 구체적인 성과 곧 나오겠느냐 이런 질문들이 많은데 

▶김수영: 네, 굉장히 그 궁금해 하시고요. 이미 그 주변 일대에 부동산 가격도 많이 오른 것 같아요. 기대심리가 있어서 그런지. 경전철 사업이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서 지금 뭐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정부 기재부에서 그 타당성 용역이 끝나게 되면 이제 구체적으로 좀 진행이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기대하신 만큼 뭐 금방 지금 착공이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그 타당성 용역이 끝나고 또 뭐 설계도 하고 이렇게 해서 여러 지자체가 협력해서 정부 사업으로 재정사업으로 진행이 될 겁니다. 

▷전경윤: 네, 그리고 이제 지역주민들이 가장 또 얘기 많이 하는 목동아파트 재건축 사업 이거는 이제 6단지부터 해서 이렇게 본격화 된다 이런 얘기 많이 하던데요 

▶김수영: 네,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안전진단이 1차 끝났고요. 지금 정밀안전진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밀안전진단이 끝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그 조합도 설립추진위원회가 생길 것이고 그래서 재건축이 본격화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뭐 저는 재건축을 하게 된다고 하면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진행이 돼야 그래야 또 주민들도 뭐 그 부담금도 좀 분담금도 좀 줄여지게 되고 또 그리고 이렇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지 않을 수 있도록 빨리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경윤: 알겠습니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다 힘들지만 특히 자영업자들 정말 힘든데 말이죠. 양천구는 이 착한 소비 캠페인이라고 상당히 분명히 벤치마킹하는 데도 있는 것 같은데요 

▶김수영: 네, 그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착한 소비 캠페인을 했었습니다. 그 한 사람이 하나 살 거를 두 개 사서 또 주변에 어려운 분들 좀 나눠주기도 하고 또 그리고 워낙 그 지역에 음식점이나 여러 상점들이 어려웠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 이런 시대에 그 미리 가서 선결제를 해서 나중에 또 단골집이기 때문에 다음에 다시 가겠다 이렇게 약속을 해서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좀 유동성을 좀 더 확대할 수 있도록 그 같이 선결제하는 그런 캠페인입니다. 양천구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서요. 이게 지금 전국에 확산되고 있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또 중소벤처기업부 정부에서도 호응을 해주셔서 이게 많이 입소문이 나고 또 주변에서 적극적으로도 동참하고 계십니다. 

▷전경윤: 네. 자, 이제 코로나 관리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현안들도 많기 때문에 바쁘실 텐데 방송을 듣고 계신 양천 지역구민들과 우리 청취자 분들에게 당부하시거나 각오 한 말씀 해주시죠. 

▶김수영: 네, 지금 뭐 코로나 때문에도 어렵지만 코로나 이후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 다들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양천구나 서울시에서 또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또 주민들 편에 서서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넘길까 같이 고민하고 또 그리고 여러 가지 정책들과 또 다양하게 또 주민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또 주민들이 또 제안을 해주시면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용의가 있고요. 또 주민들도 참여하셔서 요번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희망 일자리 사업이라든지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다 라는 말씀드리고 힘내시고 이 어려운 위기를 잘 돌파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네, 구청장님 오늘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김수영: 네, 감사합니다. 

▷전경윤: 네, 지금까지 서울 양천구 김수영 구청장과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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