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6만9천880원 '희망이 모이는 영광 곳간'에 전달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는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4∼7월 급여의 30%인 936만9천880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영광군·영광지역사회보장협의체·전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희망이 모이는 영광 곳간'에 전달해 긴급생활지원비, 의료비 등에 쓰인다.
김 군수는 올해 5월에도 국가재난지원금 8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
정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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