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천성산 터널공사에 대한
민관공동의 환경영향조사에 대한 실무합의안 도출이
불발됐습니다.

정부측과 지율스님측 인사 14명으로 구성된
환경영향공동조사단은 오늘
한국철도시설공단 13층 회의실에서
환경영향조사 기간과 방법 등을 결정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열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양측은 다음달 4일 회의를 다시 열어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