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교청년들의 연합단체인 대한불교청년회가 창립100주년을 맞아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내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관철동 스터디룸IN에서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을 개강해 오는 10월까지 교육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북 지역 사찰문화해설사 교육은 오늘 개강해 대불청 전북지구 특별강의실에서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서귀포와 제주는 각각 8월 18일과 20일에 개강합니다.

통일분야에서는 민족공동체의식 회복 토크콘서트 '만해로산다'와 잊혀진 북녘문화유산과 역사적 인물들을 탐구하는 '통일인문학 강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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