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5일까지...나눔과 문화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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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아름다운 산사에서 연꽃과 음악. 다양한 문화 체험과 나눔이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남양주 봉선사는 오늘부터 25일까지 경내와 특설무대에서 ‘코로나19 소멸기원, 치유와 상생을 위한 제18회 연꽃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연꽃 축제는 ‘연꽃향기 바람에 실어 님에게 보내드리오리다’라는 주제로 전통등 전시회와 바자회,청사초롱 소원등 달기, 불교미술전시회, 승려복지기금 접수,페이스페인팅,봉선사 기억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들로 꾸며집니다.

축제 사흘째인 22일에는 떡 만들기와 가훈 써주기 행사가 열리며 24일과 25일에는 드론 촬영과 시연, 연등 만들기 체험, 마하무용단 공연, 행복나누리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25교구 신도 본말사 노래자랑 예선이 진행됩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25일에는 본말사 노래자랑 본선과 함께 유치원·초·중·고 백일장과 사생대회, 연잎밥 나눔, 차 무료 시음회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25일 저녁 7시부터 특설무대에서는 가수 설운도와 우연이, 달빛소녀 등이 출연하는 회향 마당이 펼쳐져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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