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경남 거창의 행복한 절이 운영하는 수행공동체 ‘행복한 마을’이 거창과 부산에서 공동체 생활을 함께 할 재가자들을 모집합니다.

행복한 마을은 최근 경남 거창과 부산 수영구의 재가자 처소인 ‘휴심정’ 입소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거창 휴심정에는 30명, 부산 휴심정에는 13명이 거주하고 있고 이번에는 거창의 경우 12가구, 부산은 8가구를 모집합니다.

사부대중 공동체 행복한 마을은 스님들의 안내를 받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생활하고 있고 커뮤니티 센터와 도서관,다실,명상 정원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인사 말사인 행복한절은 공동체 수행을 지향하며 거창에 도량을 조성해 올해로 창건 14주년을 맞았고 2008년에는 사단법인 ‘행복한 마을’을 창립해 거창과 부산에 수행공동체 휴심정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