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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9교구본사 지리산 화엄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불자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화엄음악제를 올해 더욱 내실있고 알찬 내용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오늘 오후 서울 마포 BBS 불교방송 사장실에서 이선재 사장을 만나 국내 유일의 영성음악회인 화엄음악제를 오는 9월 개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화엄사의 ‘화엄음악제’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영성음악을 선보이는 행사로 장르와 국적을 초월한 세계의 아티스트들과 음악가들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덕문스님은 이어 BBS 불교방송이 코로나19로 지친 불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역할을 해주고 했다며 격려를 전했습니다.

덕문스님은 이와함께 BBS 초대석에 출연해 지난달 원적에 든 조계종 전 원로의장 종산 대종사의 생전 가르침 등을 소개했습니다.

덕문스님이 출연한 BBS 초대석은 오는 19일 오전 7시에 BBS 라디오로 방송되며 오는 23일 낮 12시 30분과 24일 저녁 6시 30분에는 TV로 각각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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