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학원주변과 공원 등
학교폭력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순찰이 실시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회의를 열어
다음달 2일부터 한 주 동안
교사와 학부모, 지역인사, 경찰 등이 합동으로
학교폭력 취역지역에 대한
대규모 순찰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앞으로
교원 근무성적 평정에 학교폭력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여부를 대폭 반영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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