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의 대표적인 아열대 과수인 애플망고의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은 기후 온난화에 대비해 새 소득작목 육성 발굴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10여년간 연구를 통해 애플망고 재배기술을 보급한 결과 농가소득 창출 성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애플망고는 고흥군에서 10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재배 할 예정입니다.
 
애플망고는 열대과일의 여왕으로 원산지는 동남아 지역이지만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재배 가능한 작목으로 과육으로 먹거나 과일음료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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