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지난해 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조사됐습니다.
 
순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주요 관광지점의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에 618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놀이시설을 제외한 순수 관광지로서는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선암사,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인 송광사,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생태문화관광 1번지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