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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의 아침저널’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된 지 1년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직도 직장인의 절반은 이른바 상사의 ‘갑질’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직원 갑질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진그룹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어제 1심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세상의 ‘을’들을 위해 골랐습니다.
마야의 ‘나를 외치다’...오늘 ‘클로징 곡’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 7시 20분 돌아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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